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자요이 큐에몬 (문단 편집) === 후반부 === 40화에서는 킨지와 싸우지만 슈퍼 스타닌자의 힘에 고전한다. 하지만 싸우는 도중 [[키바오니 만게츠]]가 등장한다. 큐에몬은 만게츠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가 킨지가 말해주면서 그가 겐게츠의 아들인 걸 알게 되고 당황한다. 그 후 만게츠의 공격으로 인해 킨지가 후퇴하자 그도 킨지를 쫒는다는 말로 모습을 감춘다. 이후 만게츠가 [[모모치 카스미]]가 만든 진실을 말하게 하는 발명품을 훔쳐 사용하고, '''"나는 대장님의 시종도 아니고 닌자도 아니다. 내 정체는 키바오니...!"''' 라고 정체를 밝히기 직전 기계를 파괴한 후 모습을 감춘다. 42화에서 패하고 사망하기 직전의 만게츠 앞에 나타나 코즈치를 되찾은 뒤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include(틀:스포일러)]''' >'''“나는 [[키바오니 겐게츠]]의 아들이자, [[키바오니 만게츠|네]] 이복 형이다.”'''('''“난 [[키바오니 겐게츠|악귀 환월]]의 아들이다. 그러니까 [[키바오니 만게츠|네]] 형이지.”''') 즉, '''만게츠가 태어나기 이전 키바오니 겐게츠의 외아들었다는 것이다.'''[* 키바오니 만게츠가 444년에 걸쳐 태어났다고 나왔고 아리아케노 카타가 본편에서 큐에몬을 전혀 모르는 걸 보면 큐에몬이 전생 이전 겐게츠와 다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모양. 사실 일본 전국 시대에 한 군단의 두령이었던 겐게츠가 측실을 두어도 이상할 건 없다.] 그렇게 따지면 라스트 닌자인 [[이가사키 요시타카]]는 큐에몬이 [[키바오니 겐게츠|적 세력 두령]]의 아들인지 모르고 제자로 받아들이고, 요시타카의 아들이자 타카하루 남매의 아버지인 츠무지는 적 세력 두령의 친아들[* 여기서 말하는 친아들은 알다시피 겐게츠와 그의 본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던 만게츠가 아니라 겐게츠가 측실을 통해 얻은 이자요이 큐에몬(신게츠).]과 닌자 교육을 같이 받아온 것. 말 그대로 호랑이 새끼를 키우고 말았다. 본명은 '''키바오니 큐에몬 신게츠'''('''牙鬼 久衛門 新月/악귀 구위호 신월'''). 43화 막판에 [[아리아케노 카타]]에게 만게츠가 차고 있던 목걸이를 보여주며 그의 죽음을 알린다. 만게츠의 죽음을 들은 카타는 절망하게 되는데, 그녀의 절망이 양분이 될 수 있음을 기뻐하며 드디어 자기 아버지인 키바오니 겐게츠를 부활시킨다. ||||[[파일:수리검전대 닌닌자 44화.png|width=100%]]|||| >'''“[[츠고모리 마사카게|흑영]]과 [[아리아케노 카타|부인]]이 이 아이를 모르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444년 전, 측실의 몸에서 아들이 하나 태어났었다. 그래서 내가 죽기 바로 직전에 요괴의 힘을 써서 그 아이를 이곳으로 보냈지.”''' > - 큐에몬의 진실을 설명하는 키바오니 겐게츠의 대사(국내판 기준) 44화에서 큐에몬은 일본 전국시대 겐게츠가 인간일 때 측실을 통해 낳은 아이로, 사망하기 직전 자신의 요력으로 시간의 문을 열어 444년 후의 미래로 날려보낸 것이라는 진실이 밝혀진다. 이후 겐게츠에게서 지휘권을 받게 된다. 45화에서 닌닌저 앞에 나타나 자신은 요시타카를 쓰러트리기 위해 요괴의 힘에 손을 댔다고 말하며[* 원래 코즈치와 요수리검은 요시타카가 위험하다 여겨 숨겨둔 '''금지된 수리검 인법'''이었다. 그걸 큐에몬이 손대면서 요괴의 힘이 눈뜬 것.], 라스트 닌자가 되어 끝의 수리검을 사용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라면서 닌닌저의 수리검 인법을 봉인하여 전투에 우위로 선다. 하지만 다음 날 벌어진 전투에서 '''라스트 닌자의 규율에 얽메여있다'''는 킨지의 지적에 헛점을 잡히기 시작하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라스트 닌자의 길을 열 각오를 세운 닌닌저의 새로운 수리검 인술에 패배한다. 이후 몸에서 츠무지의 닌탈리티가 빠져나오더니 닌닌저에게 온 츠무지에게 닌탈리티를 다시 회수당한다. 이에 아직이라며 재차 발악하지만 때맞춰 나타난 [[가비 라이조]]의 만류로 후퇴한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SN-Sakuya_Kyuemon.png]] ||강화시 신장 : 194cm 강화시 체중 : 205kg || 46화에서는 겐게츠와 싸우던 [[이가사키 요시타카]]를 뒤에서 습격해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히고 끝의 수리검을 강탈한다.[* 요시타카는 이미 오래전에 사망했고 영혼만이 남아서 끝의 수리검으로 버티고 있던 거라 그의 닌틸리티를 강탈당하면서 다시 사라졌다. 이전에 시간여행을 해도 못찾은 이유가 있었던거다.] 그리고는 겐게츠가 넘긴 봉인의 수리검 5개를 사용해 파워업한 다음 아버지와 함께 물러선다. 그리고 키바오니 성으로 쳐들어온 타카하루 앞에서 끝의 수리검을 발동시켜 닌닌저의 변신을 봉인시키고 지금까지 쓰러트린 요괴들을 부활시키는 것으로 마무리. 이때의 필살기는 도깨비불 모양의 에너지를 난사하는 '아양도 초절'(아료우도 소호)과 '아양도 궁극 오의 초절 난무'(아료우도 궁극 오의 소호 난무). 최종화에서는 결국 닌닌저와의 결전에서 패배하여 봉인 수리검의 힘을 잃고는 원래의 괴인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큐에몬의 내면을 간파한 타카하루[* "너도 사실은 할아버지를 동경하고 있었던 거 아닐까?"]와 킨지[* "당신은 사실 가족을 되찾고 싶었던 것 아닌가요? 당신과 저는 고독한 생활 끝에 이가사키 가문에게서 가족을 원하게 되었죠."]의 설득에 이가사키 가문에 입문하여 쌓아올렸던 추억들을 떠올린다. 그러자 요시타카에게서 빼앗았던 최후의 봉인 수리검[* 큐에몬의 파워업에 48개 중에 마지막으로 남은 5개가 쓰였기 때문에 기존의 봉인 수리검들은 모조리 정화되었다. 요시타카가 갖고 있던 수리검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갖고 있던 예비용품.]이 그의 마음에 반응해 녹색의 닌수리검으로 변하고, 그것을 보고 마음을 돌리는 찰나 겐게츠에게 흡수당하고 만다. 이후 게키아츠다이오의 일격에 겐게츠에게 빈틈이 생긴 사이 거대화한 겐게츠의 몸 속에서 빠져나오지만, 이미 큰 타격을 입고 겐게츠에게 생명력을 모두 빨려서 죽음이 눈 앞에 닥친 상태라 요시타카의 환상을 보며 숨을 거둔다. 그리고 매번 등장할 때마다 울리던 방울소리가 울리며, 다른 키바오니 군단의 간부들과 달리, 자신의 악행과 패배를 조용히 인정하면서 빛이 되어 사라졌다. >'''"이가사키의 꼬맹이들...[* 닌닌저 6명([[이가사키 타카하루]],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 [[마츠오 나기]], [[이가사키 후우카]], [[모모치 카스미]], [[킨지 타키가와]])을 말한다.] 분하지만... 내가 졌구나... 스승님..."'''[* 이 유언을 말하는 마지막 부분에 이가사키 가문의 도장을 배경으로 요시타카의 환상이 나타나서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국내판에서는 '''"닌자포스 녀석들..... 분하지만..... 내가 졌다.... 스승님....'''"] 그리고 종극 닌수리검은 닌닌저의 손에 넘어가[* 닌닌저가 직접 큐에몬의 시체를 뒤져서 가져간 게 아니라 종극 닌수리검이 자동으로 닌닌저에게 날아갔다. 큐에몬의 의지로 보내진것일수도 있다.] ''''라스트 닌자와 끝의 수리검이 없는 세계''''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큐에몬의 유품인 녹색의 닌수리검은 '''"다시 태어나면 닌자가 되어서 와달라고!"'''라는 타카하루의 바램과 함께 타카하루가 가져갔다.[* 그런데 V시네마에선 어째서인지 감실에 놓여져 있었다! 정황상 타카하루가 가져가서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감실에 갖다놓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